'종횡무진 인문학자 故남경태를 추모하며' - 1주기 추모 방송

게스트 : 영화 '사도'의 이준익 감독, 조철현 작가, 이송원 작가

게스트 : 영화 '사도'의 이준익 감독, 조철현 작가, 이송원 작가

지금 우리 시대에 불러오고 싶은 조선의 인물들

2014년 부천국제만화축제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공개방송! 8월 15일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이순신과 명량해전`을 주제로 특별 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영화 `명량` 돌풍,

출연진의 뒷이야기, 그리운 쪽드라마의 부활, 그리고 그간 풀지 못한 청취자의 질문과 진솔한 답변까지, 역사 꽃중년 4인방 박시백, 김학원, 신병주, 남경태, 그리고 청취자와 독자가 함께하는

서용길 의원 제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랬습니다. 거기에 국호에 대한민국이라는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이올시다 ……. 진헌식 의원 대한민국은 3·1 혁명 투쟁을 통하야 조성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3년 동안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해 학문에 힘쓰고

이제 우리는 무기 휴회된 공위가 재개될 기색도 보이지 않으며 통일 정부를 고대하나 여의케 되지 않으니 우리 남방만이라도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하여 38 이북에 소련이 철퇴

저들이 황실의 안녕을 보증한다는 말을 믿으시옵니까? 아직 임금 자리도 교체되지 않았고, 사람도 죽지 않았으며, 각국의 공사들도 돌아가기 전이옵니다. 계약서는 다행히 폐하의 준허와 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