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swer uAsk

iAnswer uAsk


Latest Episodes

81: 두뇌유출, 인재유출! 이민가고 싶어요
April 20, 2016

이민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 있습니다. 두뇌 유출은 한국에서 빛을 받지 못하고 잘 안 되는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것보다 차라리 외국에 나가면 훨씬 더 낫겠다’라는 생각으로 계속 해외로 나가기 때문에 국가 경쟁력이 낮아지고 있는데 사실 이런 현상이 필리핀에서는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밖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 나라를 다 먹여 살린다고 할 정도입니다.

80: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콩글리쉬?!
April 20, 2016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영어라고 알고 사용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표현들을 “콩글리쉬”라고 하는데 오늘 이 시간에는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 평소 자주 사용하는 잘못된 영어표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S -> Warranty service Eye shopping -> Window shopping Sign -> Signature / Autograph One piece -> Dress

79: 케임브리지 학생도 못 푼 수능 영어
April 07, 2016

영국의 서울대라고 할 수 있는 캠브리지 대학교의 학생조차도 한국의 수능문제를 풀면서 ‘이해를 못 하겠다, 이것은 내가 아는 언어가 아닌 것 같다’라며 난감해하는 것은 서울대학교 학생이 어느 나라 학교 또는 정부에서 만든 한국어 시험을 보고 ‘아니 이게 한국어 맞나요?’라고 하는 것과 같으며 그러한 말이 나온다면 그것은 한국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표현들을 사용해서 시험의 변별력을 높이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입...

78: 영어일기 어떻게 써야하나요?
March 28, 2016

영어 일기 과제에서 점수를 잘 맞고 싶으시다면 일단 한글로 일기를 쓰신 다음 그 내용을 번역회사에 돈을 주고 맡기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쓰려는 욕심을 버리시고 짧은 문장을 만드는 연습부터 하시면 됩니다. -  

77: 성문영어를 하면 실력이 엄청 는다는데 사실인가요?
March 22, 2016

책 내용을 살펴보면 도치, 목적격 보어, 불안정 자동사, 진주어, 시제일치 등 말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이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용법들을 알지 못하더라도 말하고, 읽고, 쓰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사람들에게 ‘지금 사용하는 한국어의 어법이 뭔가요? 지금 말하고 있는 한국말의 구조는 뭔가요?’라고 질문한다면 웬만한 사람들은 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76: 가족들의 영어 강요 답답합니다
March 20, 2016

본인의 뚜렷한 목적이 없이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왜 영어를 필요로 하는가? 왜 영어학원에 가는가?’ 그리고 본인의 인생에 영어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가족들과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75: 항상 같은 표현만 사용하게 됩니다
March 17, 2016

저도 영어를 시작해서 처음 2~3년 동안에는 뭔가 막힌다는 느낌이 들다가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 후에는 계속 똑같은 표현을 사용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국말을 할 때에도 계속 같은 표현만 사용하게 되는 것처럼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갖춰진 표현의 틀 안에서 살을 덧붙여서 말을 하려고 했습니다. - 우리는 외국인으로써 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한계가 있습니다.

74: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March 14, 2016

한국 사람의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히 저는 한류열풍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아시아권 나라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현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생각할 때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 ‘한국 사람들은 돈이 많겠구나, 교육을 많이 받았겠구나’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73: 입 밖으로 영어가 나오지 않아요
March 13, 2016

지식을 머리에 쌓아 놓은 것과 반복적으로 입으로 연습해서 영어를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예를 들면 ‘뇌는 입, 입은 똥구멍’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먹은 게 없으면 나오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제가 봤을 때 질문자님께서는 입으로 먹기만 하고 내보내지 못한 상태로 질문자님을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변비를 앓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 영어왕 팟캐스트의 나오신 게스트분들께서 가장 많이 추천해주신 방법 중 하나는 바로 혼잣말하는 것입...